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healthy_food 2024. 1. 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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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은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등을 포함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생활습관의 개선이 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뇌혈관질환 증가 추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입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흡연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며, 금연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심뇌혈관질환 금연 금주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혈압을 높이고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을 유발합니다.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짠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채소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이 풍부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식사 운동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운동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절한 강도와 시간으로 하며, 갑작스럽게 시작하거나 중단하지 않습니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체질량지수(BMI)는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단합니다. 허리둘레는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단합니다. 체중과 허리둘레는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습관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스트레스는 흡연과 음주, 폭식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 위험 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원인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변경하거나 중단하지 않습니다. 약물치료 이전에는 운동과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는 꾸준히 지속합니다.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을 숙지하고 응급처치를 배웁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은 급격하게 발생하고, 치료의 시기가 증상의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얼굴의 늘어짐, 팔이나 다리의 마비, 말이나 이해의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증상은 가슴의 통증, 불안감, 땀, 호흡곤란, 구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전화하고, 심폐소생술이나 자세변경 등의 응급처치를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응급증상과 대처법


요약


이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9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의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뇌혈관을 위해 9대 생활수칙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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